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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, 문과생도 공채인턴 뽑는다···2030TF가 직접 문제 출제
카카오에서 일하는 서비스기획ㆍ비즈 분야 직원들. 이들은 카카오 브런치에 게재된 ‘인턴십을 준비하는 예비크루들에게’라는 직무 소개 인터뷰에서 자신들을 회사에서 사용하는 영어이름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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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다음 메일도 있는데…카카오가 이메일에 손대는 이유
카카오가 13일 '카카오 메일' 서비스 PC 버전을 시범 서비스로 선보였다. 지난해 11월 카카오톡 내 연동 서비스로 내놓은 '카카오 메일'이 이번에 PC로 영역을 확장한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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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급 호텔들이 한겨울에 ‘딸기 뷔페’를 여는 이유
[그랜드 하얏트 서울] ‘윈터 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’ 하우스가 아닌 노지에서 키우는 딸기는 지금껏 봄이 제철이었다. 때문에 지금의 중년 남자들에겐 임신한 아내가 한겨울에 “딸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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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 새내기 만난 김범수 “코딩만 하지 말고 세상 경험을”
김범수 “브라이언, 카카오를 ‘문어발’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?” 지난 13일 경기도 판교 카카오 오피스에서 열린 카카오 신입 개발자 오리엔테이션(OT) ‘펀펀데이’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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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코딩 고수들 만난 김범수 "코딩만 말고 나가 놀아라"
"브라이언, 카카오를 '문어발'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?" 김범수 의장이 지난 13일 카카오 판교 오피스에서 열린 카카오 신입개발자 OT 현장을 찾았다. [사진 카카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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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"공부 왜 하냐 물으면 우는 고교생...그게 한국 교육 현실"
브런치 작가 공모전에서 고교생으로는 최초로 대상을 차지한 노정석 군. ━ 스타작가 김민섭이 선택한 고3 저자 노정석 인터뷰 "어느 날 친구한테 너는 왜 공부를 하냐고 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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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동네 사람만 와라" 이랬더니 대박 터진 AI 벼룩시장
━ 월 300만명 이용 당근마켓 김재현 대표 인터뷰 김재현 당근마켓 대표가 지난 19일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. 첫 서비스는 판교 지역서 시작했지만 이젠 전국민이 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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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이 베스트] 나는 뉴욕의 초보 검사입니다 外
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최근 출간된 신간 중 여섯 권의 책을 ‘마이 베스트’로 선정했습니다. 콘텐트 완성도와 사회적 영향력, 판매 부수 등을 두루 고려해 뽑은 ‘이달의 추천 도서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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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극장서 영화 좀 보신다구요? 이 차가 ‘딱’이십니다
━ 현대차 막내 SUV ‘베뉴’ 국내출시 고양이·낚시·침대·옷걸이·칫솔·토스터기. 현대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V) ‘베뉴’ 출시에 앞서 티저광고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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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의 실리콘밸리, 판교]'대박 꿈나무'는 누구...네이버ㆍ카카오ㆍ소프트뱅크에서 거금 투자 받은 스타트업 창업가 심층분석
중앙일보는 한국 경제를 이끄는 새로운 힘, 판교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는「한국의 실리콘밸리, 판교」시리즈를 올해 1월 시작했다. 매주 2건의 디지털 기사를 선보인 시리즈는 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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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다프리미엄 지체되는 사이…마카롱택시, 개인택시 100대 늘렸다
마카롱파트너스 택시 [사진 KST모빌리티] 개인택시 100여대가 '마카롱 택시'로 옷을 바꿔 입고 나온다. VCNC의 준고급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이 택시업계 반대로 출시가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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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업 잘되면 규제 받을까 살얼음판 걷는다" 한국 모빌리티 기업의 역설
━ '예외조항' 비즈니스 된 한국 모빌리티 서비스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인터넷기업협회에서 열린 '모빌리티, 혁신과 고민을 낳다' 행사에서 참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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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김현미 공유차량 돌파구···브런치 챙기는 마카롱 택시
━ KST모빌리티 이행열 대표 인터뷰 KST모빌리티가 운영하는 마카롱택시가 예약 승객을 기다리고 있다. [KST모빌리티] 기존 택시를 이용해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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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흥 상권 발목잡는 젠트리피케이션과 SNS, 투자요령은
━ [더,오래] 최환석의 알기쉬운 부동산(15) 이태원 경리단길 벽화거리. 핫 플레이스로 뜨거웠던 경리단길의 공실 증가와 상권 쇠락에 대한 기사는 우리에게 큰 충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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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매매 광고 거르고, 출장비 순식간 처리 “AI가 일꾼”
포스코ICT 직원들이 RPA(업무 자동화 솔루션)가 업무를 자동 수행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. [사진 포스코ICT] ━ 게임 캐릭터 간 능력차도 '이 녀석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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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돌이가 키운 배달앱 시장..."월 거래액 6000억~7000억원"
서울 시내 한강대교를 건너는 배달 기사. 중앙포토 "토요일 오전, 쇼파에 누워 얼음을 동동 띄운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바삭한 브라우니로 '아점(브런치)'을 하는 시간이 일주일 중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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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가정사 고백’ 임희정 아나 “부모님 생을 쓰는 일 쉽지 않았다”
[임희정 전 아나운서 프로필] ‘저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 딸입니다’라는 제목을 단 감동 글로 화제를 모은 임희정 아나운서가 소감을 전했다. 임희정 아나운서는 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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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착한 며느리가 되기 전에 나부터 먼저 챙기자"
[웹툰 '며느라기'] "마치 시가의 비정규직이 된 느낌이었다. 막말과 차별 대우가 만연하고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없는, 이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 고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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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혼밥의정석]그래놀라로 만든 폼 나는 브런치 메뉴 셋
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.” 혼자 먹는 밥.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'혼밥'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.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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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미래 사회 의사 역할도 달라질 것…다양한 '딴짓' 통해 길 찾아 가죠
자기주도진로 인터뷰 - 최석재 응급의학과 전문의 20~30년 후 의사라는 직업은 과연 쓸모 있고 가치 있는 직업으로 남아있을까요. AI(인공지능)가 질병을 진단하고 로봇이 수술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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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가부, 대국민 가사 공모 “성평등 힙합 프로젝트에 참여하세요”
[사진 여성가족부=연합뉴스] 여성가족부는 성평등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래퍼 루피와 함께 ‘성평등 힙합 프로젝트’를 진행한다. 24일 여가부는 다음카카오가 만든 온라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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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담동·이태원보다 세련되고 트렌디한 동네를 찾는다면
도심 곳곳에 펼쳐진 훌륭한 여행지 중 어딜갈까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동네마다 맛집·카페·술집·쇼핑장소 그리고 그 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곳까지, 5곳을 콕콕 찝어 소개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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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스타벅스=시애틀’같은 한국만의 지역 브랜드 나와야
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장. 모종린(56·사진)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‘골목 경제학자’로 불린다. ‘골목길 미래에 경제학이 필요한 이유’ 등의 글을 카카오 브런치에 연재해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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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트렌드] ‘쵸파’가 뭐길래 … 세 시간 기다려도 좋아
| 캐릭터 카페 전성시대라이언·무민·헬로키티 등 캐릭터 카페작년 ‘라인 카페’ 인기 끌며 우후죽순 늘어‘원 피스 카페’ 개장 당일 수백 명 몰리기도 일본의 인기 만화시리즈 ‘원피스